배우 오윤아, 27살 남자에게 고백받았었다...연하 만날 생각 있다

배우 오윤아, 27살 남자에게 고백받았었다...연하 만날 생각 있다

배우 오윤아, 27살 남자에게 고백받았었다...연하 만날 생각 있다

배우 오윤아, 27살 남자에게 고백받았었다...연하 만날 생각 있다

 

 

 


 
오윤아 : 친한 동생이 하는 펍에 나와 친한 언니가 함께 갔다. 어떤 남자가 자꾸 나를 쳐다보는데 누가 봐도 어려 보였다.
나한테 와서 '연예인이시냐'고 물어보는 거다. 캐나다에 오래 살다가 한국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돼 모른다고 하더라

진행자 : 그 사람이 다른 것도 물어봤었나?

오윤아 : 그 사람이 내 나이가 43세라고 하니 너무 놀라더라. 본인의 나이는 96년생이라고했다

진행자 : 연하를 만날 생각도 있는가?

오윤아 : 당연히 만날 생각이 있고 오히려 더 좋을 것 같다. 연상도 좋다

진행자 : 나이차가 심해도 괜찮다는 의미인가?

오윤아 : 20살차이가 나도 괜찮을 것 같다. 물론 남자 입장에선 싫어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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