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레전드 에피중 하나였던 노구의 음성을 조작하라
영삼이네서 서태지비디오를 보기위해 혜미가 놀러옴
영삼이는 케이크를 사러 밖으로 나감
수수하게 예쁨 혜미
그러다가 할아버지가 방에서 나오심
집에 설거지가 안되어있어 언짢아진 노구
놀러온 혜미에게 설거지를 시킴
설거지중 그만 밥그릇을 깨버림
노구는 그릇깨진거에 화를내며 혜미를 야단침
서글퍼서 우는 혜미
울면서 혜미는 집에가고 그때 케잌사온 영삼이가 옴
혜미야....
친구들에게 설명을 들은 영삼이는 할아버지에게 왜그랬냐며 따지러들어옴
바로 쳐맞음
영삼:할아버지 사과하세요! 사과하세요!
노구:이노무 자식이!
영삼:사과하세요!사과하세요!
노구:뭐 임마!
영삼:사과하세요!혜미한테 사과하세요!
계속 쳐맞음
학교에서도 혜미는 영삼이를 봐도 아는체도 안함
고민에 빠진 영삼과 친구들
그러다가 아이디어를 냄
할아버지 목소리를 녹음해서 짜집기를해서 사과하게끔 만들자
모두들 좋은아이디어라며 찬성함
그리고 할아버지에게 다가가는 영삼
그렇게 녹음을 시작하는데...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없다
127화 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