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ONE] 나코 [ONE , THE STORY] 첫날 둘째 날 전하는 이야기

[IZ*ONE] 나코 [ONE , THE STORY] 첫날 둘째 날 전하는 이야기

 

오늘 오랜만에 하는 온라인 콘서트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유닛으로 롤리폴리 무대했는데 어땟어요? 좋았어요?

 

무대 준비를 하면서도 재밌게 연습했고 위즈원도 화면 앞에서 재밌게 봤었으면 좋겠어요.

 

역시 눈앞에 위즈원이 없는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이렇게 온라인으로라도 콘서트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너무너무 좋았었던거 같아요.

 

위즈원 위즈원이 있어서 오늘 콘서트를 할 수 있었고 위즈원이 있어서 항상 웃을 수 있는거 같아요 고마워요.

 

(일본어)

 

위즈원 오늘 꿈에서 꼭 나와줘요.. 약속

 

 

[IZ*ONE] 나코 [ONE , THE STORY] 첫날 둘째 날 전하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나코입니다.

 

이번에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아이즈원이 끝난다는 게 믿기지도 않고 믿고 싶지도 않아도 실감이 많이 안 났었어요.

 

그런데 어제 콘서트를 하고 지금도 이렇게 마지막 콘서트가 끝나가니까 실감도 나고 너무 슬픈 거 같아요.

 

오늘이 안 끝났으면 좋겠는데..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저는 한국에 오기 전에 한국 스타일이 아닌 거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걱정도 되고 불안하고 무서웠어요.

 

근데 데뷔를 하고 나서 위즈원이 해주는 말들이 저에게 힘을 주고 자신감을 가지게 해줬어요.

 

항상 위즈원이 준 힘이 커서 고맙다는 말로는 부족하고, 항상 보답을 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위즈원이 주신 만큼 보답을 못했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제가 하는 말이나 무대를 통해 조금이라도 위즈원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항상 옆에서 도와주신 회사 스태프분들, 매니저님, 샵 선생님, 스타일리스트 선생님, 안무쌤들, 저희 활동에 있어서 도와주신 모든 스태프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멤버들, 항상 같이 울고 같이 웃어줘서 고마워요.

 

이제는 각자 다른 길을 가지만 우리 멤버들 꽃길만 걸어요.

 

항상 너무너무 고맙고 아프지 말고 앞으로도 계속 연락해줘요

 

많이많이 사랑해요.

 

왜 웃어요~ (사쿠라 : 귀여워서, 민주 : 아 나 미치겠네, 예나 : 지챠)

 

일본어로도 조금 얘기할게요.

 

 

(일본어)

 

위즈원, 아이즈원 멤버들, 가족분들, 모든 스태프분들 덕분에 2년 반 동안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너무너무 감사했고 이 2년 반을 평생 잊지 않을게요.

 

사랑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즈원 나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