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전
인스타 라방
당시 33명
이때는 9명
역주행 이후
지난 24일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유나는 라이브 방송을 켜자마자 쏟아지듯 들어오는 시청자수에 놀라며 "오 9천명"이라고 말했다.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던 유나는 살짝 울컥한 표정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저 진짜 4,5개월만에 (라방) 켠거 같다. 한번 켜보고 싶었다"라고 운을 뗐다.
유나는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라며 "간만에 스케줄이 일찍 끝나서 지금은 집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주행 조짐이 있을때가 마지막 라방이었다"라며 "요즘 눈이 항상 충혈돼있다. 많이 피곤한가보다"라고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