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살라 룸메이트 시절(살라)(박주호)모모라고 불렀음살라가 피곤해서 못 일어나면 박주호가 발로 차면서 빨리 기도하라고 깨워줌같은 종교 선수랑 방을 함께 쓰다가 3경기 만에 스태프한테 박주호랑 다시 룸메하고 싶다고 말함.살라 : 주호랑 방 쓰는게 편하다난 새벽에 계속 일어나야 했어서 진짜 피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