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스티로폼, 하나는 나무로 된 두개의 발판을 골라 건너는 팀전 징검다리 게임 빠지면 이렇게 됨 유재석에 이어 송지효가 두번째 주자로 출발 근데 혼자 7번 연속으로 진짜 발판 고름 제작진도 당황하고 출연진들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리액션을 못함 7연속 성공하고 8번째에서 드디어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