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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이소룡 주연 영화 "용쟁호투"에서
이소룡이 자신의 여동생을 죽인 원수를 짓밟아버리며
분노와 슬픔을 표출하는 비장미 넘치는 장면이었다.
헐.....나도 영화는 앙봐서 몰랏는데.....그랫군요. 근데 왜 싱하형이댓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