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워커, 페이탈리즘, 키르시, 오아이오아이, 비바스튜디오, LMC, 로씨로씨, 문선, 그레일즈, 오프닝 프로젝트, 세터, 마리떼, 마뗑킴, 니티드, 가먼트레이블, 닉스, 솔레일서울, 유니폼브릿지, 버뮬라, 로드존그레이, 드로우핏, 쿠어등
무신사는 플랫폼, 대명은 브랜드 컨텐츠 키우는게 살짝 다른방향이긴하지만
사실상 K-패션 업계 양대산맥임
(사실 3대장인데 남은 하나인 휠라는 내수시장에만 초점을 두는방향이 아니라서 이글에서는 제외하겠음)
사람들이 잘 모르는이유?
예를들면 리복< 이 브랜드는 미국꺼잖아
근데 한국 사업판권은 따로있음
그건 한국회사 코웰패션이 사옴
근데 그 코웰패션 자체가 대명화학안에 있는거임 (50% 이상 최대주주)
매출은 5년전부터 1조이상씩나옴
근데 앞에 말한 코웰패션같은곳도 따로 매출액이 1조이상씩나옴
그리고 제일 처음 말했듯이 대명화학회장 아래 이런 패션 업계 소속은 아주많음 오프라인에서는 에스마켓이라던지 모다아울렛 등등
그래서 패션관심없는애들이 패갤포텐글보고 이게 유행이야? 하는이유가 있긴함 방구석 찐따들도 있겠지만 결국 큰 회사쪽에서 만드는 흐름따라 유행이 많이 휘둘리는거지
이전에는 더워서 줘도 안입는 한여름에 반팔카라니트같은거를
패션커뮤니티 유튜브에 하루에 수백개씩 컨텐츠를 뿌린다든지 하면?
그러면 조금이나마 관심있던사람들은 눈에 띄어 보거나 따라가거나 하지만
완전 이쪽으로 알고리즘자체가 없는사람들은 저게뭐야 첨보는 브랜드 트렌드인데 저게 이뻐? 도메스틱이 저 가격이 맞아? 하는 반응이 나오는거
그리고 남들따라 사는
한마디로 유행을 잘타는 한국시장에서 아직까진 아주 잘먹히고있음
요약도 마무리도 잘 못하겠음 아무튼 끝까지 읽어줬다면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