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상청에서 태풍으로 격상시킨게
5월 21일 일요일 15시이고
https://en.wikipedia.org/wiki/Typhoon_Mawar
괌에서 대피령 발효한게 23일임
23일 화요일 낮 12시 이후론 공항이 폐쇄됨
3박 5일이 국룰인 단체관광 기준으론
19일 금요일 밤에 한국을 출발해야
23일 수요일 낮에 괌을 떠나는 일정인데
태풍 격상 이틀전에 출발했어도 괌에 발이 묶여 버림.
괌에 발이 묶인 여행사 고객은 500명
기타 관광객까지 합하면 3000명으로 집계되었다는데
https://www.yna.co.kr/view/AKR20230525134200003
21일 15시 이후, 22일에 괌으로 간 항공편은 3+12=15편임
더 간단하게 보자면
괌에서 3박만 한다고 쳤을때
19일-22일 입국자가 태풍으로 발이 묶이는 건데
22일에 직항이 200석씩 다 매진돼서 왔다는 극단적인 가정을 해도
개인 관광객 2500명에 못 미치는 2400명임
우리나라처럼 몇주씩 지켜보며 대처하다 태풍 맞이하는 곳이 아니라
태풍 발원지 바로 옆인 괌인걸 알고 평가를 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