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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한테 성폭력 훈계했다가 울면서 사과문 읽은 초등교사 근황 ㄷㄷ

 

 

 

작년에 뜬 아래 기사

 

 

 

제자한테 성폭력 훈계했다가 울면서 사과문 읽은 초등교사 근황 ㄷㄷ

 

 

 

학부모 행동이 교권 침해를 부채질하기도 한다. 

지난 6월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담임교사가 학생들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사과문을 읽는 일이 벌어졌다. 

6학년 남학생이 같은 반 여학생에게 성희롱성 욕설을 한 것을 안 담임교사가 “성폭력은 처벌 수위가 높다. 하지 말라”며 훈육한 것이 발단이었다. 

 

이후 남학생 부모는 담임교사에게 “왜 내 아들을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하냐”며 거세게 항의했다. 이 학부모는 나아가 학교 측에 담임 교체 및 사과문 공개 낭독을 요구해 결국 담임교사가 따르게 된 것이다. 

 

 

 

교권침해했다고 진상 부모 사례에 아들까지 욕먹었던 사건

 

 

 

 

 

 

그런데 오늘 뜬 반전의 감사결과

 

 

https://n.news.naver.com/article/659/0000012200

 

 

 

제자한테 성폭력 훈계했다가 울면서 사과문 읽은 초등교사 근황 ㄷㄷ

 

요약 : 당국 조사 결과 교사가 없는 사실 지어내 애가 성폭력 했다고 구라친걸로 판명. 중징계 통보받음

 

B 군 어머니는 "아이가 인격을 살해당한 것도 모자라 오히려 '교권 침해를 당했다'고 여론몰이를 하는 바람에 '이상한 학부모'로 몰려 고통스러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까지 아무도 사과하지 않고 있다"며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청의 적절한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교육청으로부터 지난달 감사 결과를 통보받은 A 교사는 재심의 요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교사는 취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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