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엔스 카스트로프
독일-한국(엄마) 이중국적 혼혈임
03년 생 유망주로 프로 주전으로 뛰는 포텐셜 있는 유망주인데
중요한 건 이 선수의 포지션이 수미(주) + 풀백임(부)
한국 축구에서 가장 고질적인 아킬레스라고 평가 받는 포지션
그런데 이 선수가 원래는 독일 국대를 희망했는데
한국 국대 감독으로 클린스만이 합류하면서 이게 틀어짐
독일인이다 보니까 데려온 사단 구성이 독일이 주류고
골키퍼 코치로 데려온 쾨프케 면담을 시작으로
선수 어머니 피셜, 한국 국대를 원한다고 입장이 바뀜
근데 나 같아도
↗밥 독일 국대 보다는 한국이긴 해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