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슈/유머

피프티가 부랴부랴 입장문을 발표한 이유

피프티가 부랴부랴 입장문을 발표한 이유
반푼이들은 17일에 부랴부랴 입장문을 한글과 영문으로 발표하고

어트랙트-피프티피프티멤버간 정산 자료에는 아무런 문제와 하자가 없어서 배임혐의가 의심된다며 하성운, 바비킴 정산자료를 요구하면서 전홍준대표를 "고발"했음

 

3개월동안 침묵을 지키다 왜 그랬을까?

 

8월 18일

피프티가 부랴부랴 입장문을 발표한 이유
 

"사브랜다" 즉, 사브리나 카펜터 버전 큐피드 발매 (리믹스라 2절만 사브랜다가 부름)

워너측에서 발매한거라 미국쪽에서는 기존 큐피드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는중

 

 

8월 19일

피프티가 부랴부랴 입장문을 발표한 이유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한 공중파 컴백

 

 

따라서

1. 입장문은 미국 및 영미권 팬들에게 "우리 아직 살아있으니 잊지 말아주세요" 라는 메아리 목적이 가장 높은 우선순위였을 가능성이 큼
해외서는 사브리나 카펜터가 솔직히 피프티피프티보다 훨씬 알려졌고 피프티피프티가 현 소송때문에 홍보 및 활동 못하는 이상 주객전도될 확률도 적지않거든 ㅎㅎ

그래서 발작버튼이었을 가능성이 높음

 

2. 다음은 그알 방영전에 언플

지금 알려진바대로라면 그알제작진이 ㅇㅅㅇ과 더기버스측 인터뷰한 이후에 학력위조, 메일복구, 슬랙복구 등이 알려진 상황이라 쉬운 상황은 아닐것이라 판단했을 것임

그 전에 본인들이 언플을 하면 좀 우호적인 여론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했을 것임

 

3. 가처분 소송 관련

지금 솔직히 어처구니 없는 이유와 과정으로 고발을 넣고 이런 입장문을 발표하는 이유는 신뢰파탄을 이유로 들어 가처분 인용을 받기 위한 과정으로 봐도 됨

실제로 법원은 귀책사유가 명백히 채권자(이 케이스의 채권자는 피프티피프티)에 있더라도 관계가 회복이 불가능한 상황이면 신뢰파탄을 이유로 가처분 인용을 해주는 경우도 있거든

(그런 점에서 어트랙트 측에서 "아이들은 잘못없다. 돌아오기만 해라"라고 하면 법원에서 관계 회복이 가능하다라고 판단할 가능성이 높아짐. 신뢰파탄을 이유로 인용을 할수가 없어지는거지)

 

 

입장문 발표 이유 두줄요약

1. 랜다가 피쳐링한 큐피드 음원 발매는 멤버들의 발작버튼

2. ??? : 쟤 나쁘니까 우리 따라서 나쁘다고 해주고 인용"해줘"

  • 0

유머

이슈/유머

번호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37402 재평가가 시급한 포켓몬스터 로켓단 화이토 2023-08-18 | 314 | 화이토 2023-08-18 314
37401 ‘손흥민 바라기’ 치매 투병 할머니 사연 본 손흥민 반응 개드립퍼 2023-08-18 | 433 | 개드립퍼 2023-08-18 433
37400 오펜하이머를 관람한 미국인들 인터뷰하는 일본 방송 아아닙니다 2023-08-18 | 565 | 아아닙니다 2023-08-18 565
피프티가 부랴부랴 입장문을 발표한 이유 가성비운동 2023-08-18 | 558 | 가성비운동 2023-08-18 558
37398 결말이 궁금한 독특한 술자리 모임.jpg 오느릐유스 2023-08-18 | 558 | 오느릐유스 2023-08-18 558
37397 오펜하이머를 관람한 미국인들 인터뷰하는 일본 방송 딴따라 2023-08-18 | 555 | 딴따라 2023-08-18 555
37396 일하는 곳에 참새가 들어옴 아아닙니다 2023-08-18 | 609 | 아아닙니다 2023-08-18 609
37395 요즘 청소년 아들 키우는 분들이 조심해야 한다는 거 오덕 2023-08-18 | 610 | 오덕 2023-08-18 610
37394 클린스만 근황 최강빙그레 2023-08-18 | 1,035 | 최강빙그레 2023-08-18 1,035
37393 무협에 좀 진심인 작가 오덕 2023-08-18 | 878 | 오덕 2023-08-18 878
37392 국내 스포츠 선수 중 가장 강한 사람 가성비운동 2023-08-18 | 1,103 | 가성비운동 2023-08-18 1,103
37391 前 수영선수 정다래, 남편 전처 괴롭힘에 법적 대응 "명예훼손 고소" 최강빙그레 2023-08-18 | 1,084 | 최강빙그레 2023-08-18 1,084
37390 남편이 짬뽕시켜서 싱크대에 버려버림 갤러그지 2023-08-18 | 1,082 | 갤러그지 2023-08-18 1,082
37389 존잘남의 성생활 그냥 2023-08-18 | 951 | 그냥 2023-08-18 951
37388 회사 파렛트에 같이 딸려온 고양이 최강빙그레 2023-08-18 | 885 | 최강빙그레 2023-08-18 885
37387 의문의 막걸리 콜라보 딴따라 2023-08-18 | 914 | 딴따라 2023-08-18 914
37386 한국인이 가장 싫어한다는 채소 갤러그지 2023-08-18 | 982 | 갤러그지 2023-08-18 982
37385 어제 AV배우 은퇴한 미카미 유아 인스타 오덕 2023-08-18 | 1,015 | 오덕 2023-08-18 1,015
37384 월 400버는 35살 여자의 궁금증 아아닙니다 2023-08-18 | 1,129 | 아아닙니다 2023-08-18 1,129
37383 정주영 회장이 먹었다는 650년된 산삼 오덕 2023-08-18 | 954 | 오덕 2023-08-18 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