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가인 A 씨는 지난 6월부터 지난달 초까지 경찰을 포함한 공공기관이나 국내 대기업 소속으로 표시되는 직장인 커뮤니티 계정 100개를 만들고 판매해 500만 원가량을 번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