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인권위원회가 현장 여성 경찰관에게 “현장 의견을 청취하겠다”며
참석을 요청한 회의에서 일부 인권위원이 “여경이 우대받아서 승진한다” 등의
성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회의에 참석한 여성 경찰관은 경찰청 인권위원들에게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22일 경찰 내부망에는 최근 경찰청 인권위 정기 회의에서 현직 경찰관이
인권위원들로부터 성차별적 발언을 들었다며 사과를 요구하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단독]경찰 인권위 “현장 의견 듣겠다” 부르고선 “여경 우대받아 승진” 성차별 발언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