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외교부에서 아예 중국 경제 위기론은 "망상" 이란 강력한 단어까지 쓰며 부정하고,
시진핑이 잠재적 적성국인 미국에까지 직접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 근본원인을 인구구조라고 보는 해석이 있음.
중국 공식 피셜인 중국 국가통계청에서도 인정하는바인데
2024년 중국 노인 인구 3억명. (맞음. 바로 내년임)
2032년 중국 노인 인구 4억명. 지금으로부터 겨우 8~9년 남음.
그렇다면 인구구조에 결정적 영향을 끼치는 출생아 변화는 어떨까.
2016년 1,786만명
2017년 1,723만명
2018년 1,523만명
2019년 1,465만명
2020년 1,202만명
2021년 1,062만명
2022년 956만명
6년만에 약 50% 가까이 줄어드는 인류역사상 전무후무한 수치를 보여줌.
전망치로 가면 더욱 심각해지는데
출생인구 / 사망인구 (노화로 자연사)
2023년 780만명 출생 / 1,382만명 사망 = 인구 602만명 감소
2024년 700만명 출생 / 1,521만명 사망 = 인구 821만명 감소
2025년 630만명 출생 / 1,605만명 사망 = 인구 975만명 감소
2026년 570만명 출생 / 1,743만명 사망 = 1,173만명 감소
2027년 510만명 출생 / 1,894만명 사망 = 1,384만명 감소
2028년 460만명 출생 / 1,998만명 사망 = 1,538만명 감소
2029년 410만명 출생 / 2,261만명 사망 = 1,851만명 감소
2030년 370만명 출생 / 2,421만명 사망 = 2,051만명 감소
2031년 330만명 출생 / 2,481만명 사망 = 2,151만명 감소
2032년 300만명 출생 / 2,764만명 사망 = 2,464만명 감소
2016년 1,786만명부터 계산해보면 2032년경에는 출생아 83.3%가 감소한다는 얘기.
2020년대 중반부터는 매년 1000만명대, 30년대부터는 매년 2000만명대가 감소할 예정
이유는 1950~60년대 태어나서 1960~70년대 문화대혁명을 이끌었던
홍위병 세대가 매년 태어난 수가 2800~3200만에 육박했고 그들이 모두 늙어서 자연사할 예정이기 때문
중국의 소득은 한국 1990년대 중후반 수준의 개도국이라 이로 올 사회-경제적 충격이나 경제 침체를
버텨낼 체력도 이미 고소득 되고 나서 고령화된 한국, 일본등 대비해 떨어진다는게 중론
게다가 중국은 이민조차 아예 안받아들이다 시피하는 국가라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예정
그에 비해 미국은 출생아만 매년 360~400만으로 중국보다 더 많아지는데
이게 심각한게 뭐냐면 미국의 총인구수는 중국의 23%수준으로 4분의1밖에 안되는데
낳는 아이가 더 많아진다는것. 그런데 이민마저 미국은 많이 받아들이고 미국 갈려하는
외국인들이 중국 갈려하는 외국인들보다 수적으로도 압도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