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외국으로 향하는 무수히 많은 해저케이블들 중 한국통신사가 온전히 자기들 자본으로 설치한 케이블이 없음.
전부 다 해외 통신사업자들이 모여서 설치한 해저케이블에 꼽사리낀 컨소시움 케이블들 뿐, 단일통신사업자가 운영, 관리하는 프라이빗 케이블은 없음.
프라이빗 케이블이 없으니, 인터넷망의 가장 기반이 될만한 1계위망을 보유하고 있을리도 만무함.
그러니, 해외통신사들의 망에 꼽사리껴서 인터넷 생태계에 참여하는 모양세이기에 해외와 통신하려면 해외통신사업자들에게 망이용료를 지불해야 하는 것.
근데 돈은 몇배로 받아처먹음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