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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그는 "자수성가한 사람보다 오히려 2세들이 힘든 게 더 많다. 시작부터 짊어지고 가는 게 많다. 또한 그런 걸 회사 생활할 때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들을 배워야 했다"라며 자신만의 고충을 토로했다.
심지어 김헌성은 "회사 내에서 외부에서 너무 많은 무시를 당했다. 회장님 아들이니까 항상 꼬리표가 따라왔다. 그 꼬리표를 떼기 위해 엄청 열심히 살았다"라며 "거창한 꿈을 꾸기보다 오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 그 자리에 와 있더라"라고 학생들에게 조언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