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윤은 회사와 관련해 의혹이 제기된 후 그의 유튜브 채널 '차나두'를 통해 "저를 믿고 계약해 주신 모든 분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는 "방송일만 계속하다 보니 회사 시스템이나 차량에 대해 잘 몰랐다"며 "회사에 들어와서 '그냥 이런 게 있나 보다'라고 처음에는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사기 피해 사례가 없었으니까 회사 판매 방식을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했다"며 "그런(사기) 사례가 없었기 때문에 당연히 회사 측에서는 '괜찮은 수익 구조로 일어나고 있다'고 했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무런 피해 사례가 없으니 잘 운영되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32022?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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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한 결과 '차나두'는 이동윤씨의 유튜브 채널이 아닌 다른 사람이 운영하는 중고차 관련 유튜브 채널이고, 해당 사건과 관련해서 이동윤씨를 인터뷰한 영상들이 있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