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자체가 그렇게 크진 않았던 거 같은데 언론에서 크게 보도됐더라. 다수는 응원해 주셨다. 아무래도 죄송한 마음이 있긴 하다. 빨리 승진한 편이긴 하니까 묵묵히 일하는 평범한 직원들한테는 박탈감이 들 수도 있어서 그런 면에서 송구하다" "어쨌든 이런 파격적인 시도가 있어야 공무원 조직에 동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https://m.news1.kr/articles/?5279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