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은 이 사태 해결을 위한 최소한의 고통감내도 거부하는 상황.
한 마디로, 총선 코앞인데 니들이 어쩔건데 ㅋㅋㅋㅋㅋ
이렇게 되니 일반 개미들 조차 정직하면 바보라는 스탠스를 취하기 시작함.
정부가 세금 퍼다줄게 뻔한데 대체 왜 태영의 정크 본드를 안 사냐는 스탠드.
저 모든 돈잔치는 세금으로 해결될 예정.
문제는 이렇게 태영 살려주면 저런 사례가 앞으로 이어질 것.
당장 대기중인 PF부실 상황만도 한둘이 아님.
이것은 결국 한국시장에서 신용이란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 상황을 초래하게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