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802033?sid=001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최근 현관 비밀번호를 바꿨다가 기억이 나지 않자, 옥상에서 밧줄을 타고 바로 아래층인 4층 자기 집 창문으로 들어가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홀로 사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열쇠 수리공을 부르는 것에 금전적 부담을 느껴 스스로 해결하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사망에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내사 종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