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도에 33000 포인트를 찍은 홍콩증시는
중국이 건방지게 지구주딱한테 개긴 죄+코로나 삽질+병신같은 경제정책+기타 등등의 온 세상 악재란 악재는 다쳐맞고
전고점 대비 절반 가까이 떨어짐
웃긴건 분명 차트에 21~22년도 기간에도 보이듯이
분명 살아날 기회가 있었다는거임
아무리 이런 이슈에 관심없는 펨붕이들도 한번쯤은 들어봤듯이 중국은 부동산 위기를 맞았음
그동안의 부동산은 눈부신 중국의 GDP 성장에 핵심이었는데 말이지 ㅇㅇ
시작은 20년도 9월, 진핑이의 장기집권이 결정되는 전당대회를 약 2년 앞두고 시작된 중국정부의 부동산 규제였음
중국 부동산에 관해선 본인보다도 훨씬 똑똑한 사람들이 알기 쉽게 쓴 글이 많으니 넘어감
쉽게 말하면 진핑이가 그동안 중국 경제 성장을 책임지다시피 하던 상하이방, 공청단등을 줘 팰 생각으로 걔들이 키우는 똥개들부터 줘 팬거임
시진핑이 부동산 대출을 막으면서 새로운 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 삼으려던건 반도체, 전기차등의 제조산업 이었음
공장에 대출을 뿌려대니 공장들은 물건들을 존나게 만듦
원래 같으면 내수, 수출로 다 소비되겠지만
중국의 소비심리는 공산당 삽질로 박살났고
수출에도 제재걸리니 물건이 잘 안팔림 = 과잉생산 이슈로 인플레이션 보다 무섭다는 디플레이션= 경제좆망 테크를 착실하게 밞음
심리가 개선되려면 금리를 내려서 돈의 값어치를 똥값으로 만들어야 했음
저번 월요일이 금리결정하는 날이었고
근데 이 병신이 딸러$ 에 비해 위안화 평가가 낮아지는게 ㅈ같았는지 갑자기 개소리를 하면서 엎어버림 ㅋㅋ
짱깨가 금융강국이 되려면 강한 위안화가 필요하며
금리인하는 저번 2분기부터 시작된 침체 신호에도 불구하고 아직 필요 없다는 입장
분명 작년 말까지만해도
설마 그래도 나름 지구 파딱은 되는데
개병신새끼는 아니겠지?
이번엔 진짜 금리 인하하겠지?
정신 차리겠지?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 말이지
겨울이라 춥다고
5년전부터 중국주식 저평가, 바이콜을 외치던 수많은 투자자들 대가리를 직접 뜨ㅡ끈하게 데워주시는 시다다의 배려에
홍콩은 그렇게 따뜻해졌음
한줄요약) 주식도 Made in China는 사지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