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월부터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9450원→1만3900원' 인상
입력2024.02.20. 오전 9:00 수정2024.02.20. 오전 9:01
서장원 기자
"유튜브 프리미엄 제휴사 사정에 의한 것"
SK텔레콤 "확정된 내용 없어"·LG유플러스 "검토 중"
20일 KT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OTT 구독 상품인 유튜브 프리미엄을 인상된 가격인 1만3900원에 제공한다. 기존 9450원에서 47%가 올랐다.
4월30일 이전에 KT OTT 구독을 통해 유튜브 프리미엄에 가입한 고객은 4월30일까지 현재와 동일한 요금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5월 1일부터 인상된 가격이 반영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361146?sid=105
유튜브쪽 사정 때문이라면, 결국 통신 3사가 다 오르게 되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