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72751
정부가 내년도부터 의대 정원을 2000명 확대해도 교육의 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국립대 의대 교수를 1000명 늘리는 방안 등을 협의 중이다.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은 23일 KBS 1TV ‘의대 증원 논란의 본질을 묻다’ TV토론회에서 “의대 입학 정원이 늘어도 지금처럼 교육할 수 있도록 교수를 충원할 계획을 행정안전부와 협의 중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차관은 “국립대 교수는 충원하고, 사립대는 재단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교수를 확충해 의대 교육의 질을 후속 관리할 계획이다”라며 “교수 학생 1대 1 교육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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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