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1/0001699052
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미노이와 AOMG 측은 최근 광고 불참 문제로 양측 간 소통 갈등이 불거졌고 이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전속계약 파기 수순에 돌입했다.
미노이는 지난해 11월 AOMG와 전속계약 체결,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있지만 양측 간의 신뢰가 깨진 탓에 더 이상 관계를 유지하지 못 하고 계약 관계를 마무리할 전망이다.
다만 미노이와 AOMG 입장 차이 탓에 계약 파기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는 전언. 이번 갈등을 놓고 봉합의 여지를 열어두는 입장도 있어 양측이 다시 관계를 회복, 계약 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