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학교 교사가 자신의 발언에 말대꾸를 한 학생을 폭행했습니다. 학생의 부모는 이 교사를 경찰에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인천광역시의 한 중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한 중학교 교사가 '학교에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니까 전기를 아껴 써야 한다'고 말했는데 학생이 "(세금은) 내 돈인데?"라고 대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자 교사가 이 학생의 머리를 때렸다는 것입니다.
이후 이 교사는 해당 학생을 엎드려 뻗치게 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36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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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학교 교사, 말대꾸 한 학생 때리고 '엎드려뻗쳐'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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