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슈/유머

어제자 뉴스에서 밝혀진 권도형이 홍보하던 루나코인이 무너진 이유 ㄷㄷ

어제자 뉴스에서 밝혀진 권도형이 홍보하던 루나코인이 무너진 이유 ㄷㄷ

어제자 뉴스에서 밝혀진 권도형이 홍보하던 루나코인이 무너진 이유 ㄷㄷ

어제자 뉴스에서 밝혀진 권도형이 홍보하던 루나코인이 무너진 이유 ㄷㄷ

어제자 뉴스에서 밝혀진 권도형이 홍보하던 루나코인이 무너진 이유 ㄷㄷ

어제자 뉴스에서 밝혀진 권도형이 홍보하던 루나코인이 무너진 이유 ㄷㄷ

어제자 뉴스에서 밝혀진 권도형이 홍보하던 루나코인이 무너진 이유 ㄷㄷ

어제자 뉴스에서 밝혀진 권도형이 홍보하던 루나코인이 무너진 이유 ㄷㄷ

어제자 뉴스에서 밝혀진 권도형이 홍보하던 루나코인이 무너진 이유 ㄷㄷ

어제자 뉴스에서 밝혀진 권도형이 홍보하던 루나코인이 무너진 이유 ㄷㄷ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는 테라와 루나, 이 두 코인이 서로 연동해 테라 가격이 1달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알고리즘을 짰다고 선전했습니다. 

[권도형/테라폼랩스 대표(2019년 4월)] "테라의 거래량이 늘어나면 테라의 생태계와 함께 루나의 가치도 커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권거래위는 테라가 1달러를 유지한 건, 그들이 자랑하던 알고리즘이 아닌 시세조작에 의한 것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지난 2021년 5월, 테라의 가격이 1달러 아래로 급락 후 일주일 만에 회복했는데 그때 테라폼랩스가 미국의 한 회사를 동원해 6천200만 테라를 대량으로 사들여 가격을 다시 끌어올렸다는 겁니다. 

 

그러나 당시 테라폼랩스는 가격 회복이 알고리즘 덕분이라고 홍보했습니다.

 

 

그로부터 1년 뒤인 지난해 5월, 테라-루나 사태가 일어나기 직전까지도 투자자들은 실상을 모른 채 권 대표의 설명을 믿고 
돈을 집어넣었습니다. 
 
그렇게 수십만 명의 투자자들을 끌어모았지만, 한 매도 세력이 테라를 대량으로 팔아치우면서 결국 테라-루나는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 0

유머

이슈/유머

번호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68142 놀란 리트리버를 달래주는 고양이 딴따라 2024-05-01 | 341 | 딴따라 2024-05-01 341
68141 중국집 쿠폰 50장 모아 주문한 결과 아아닙니다 2024-05-01 | 361 | 아아닙니다 2024-05-01 361
68140 썬루프 활용법 (탈출) 가성비운동 2024-04-30 | 371 | 가성비운동 2024-04-30 371
68139 마트갔는데 계산원분이 겁나 웃으심 그냥 2024-04-30 | 385 | 그냥 2024-04-30 385
68138 신체나이 확인하는 방법 최강빙그레 2024-04-30 | 368 | 최강빙그레 2024-04-30 368
68137 남친이 바니걸 이벤트 해서 킹받은 여친 화이토 2024-04-30 | 334 | 화이토 2024-04-30 334
68136 어른들이 자꾸 앞머리 올리라고 하는 이유 그냥 2024-04-30 | 353 | 그냥 2024-04-30 353
68135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은 무엇인가? 최강빙그레 2024-04-30 | 360 | 최강빙그레 2024-04-30 360
68134 퇴사할때 돈 내야 하는 회사 개드립퍼 2024-04-30 | 309 | 개드립퍼 2024-04-30 309
68133 여자친구랑 동거중인데 1억이 없어졌습니다. 최강빙그레 2024-04-30 | 291 | 최강빙그레 2024-04-30 291
68132 4대 상남자 CEO 개드립퍼 2024-04-30 | 374 | 개드립퍼 2024-04-30 374
68131 ?? : 20~21 건설된 아파트는 거릅니다 최강빙그레 2024-04-30 | 455 | 최강빙그레 2024-04-30 455
68130 몽골 여자가 유전자 검사 해본 이유 최강빙그레 2024-04-30 | 357 | 최강빙그레 2024-04-30 357
68129 모닝빵의 찐 뜻 그냥 2024-04-30 | 356 | 그냥 2024-04-30 356
68128 미국 한적한 마을에서 경찰 만나고 착잡해진 유튜버 딴따라 2024-04-30 | 347 | 딴따라 2024-04-30 347
68127 요즘 코노 근황 아아닙니다 2024-04-30 | 352 | 아아닙니다 2024-04-30 352
68126 하루에 게를 50마리 잡아먹는 가오리 갤러그지 2024-04-30 | 302 | 갤러그지 2024-04-30 302
68125 하루 수명을 백만원으로 바꿔 준다면 딴따라 2024-04-30 | 356 | 딴따라 2024-04-30 356
68124 카푸어 현실 정리본 그냥 2024-04-30 | 398 | 그냥 2024-04-30 398
68123 세종 택배차 유아 사망 사건 택배기사가 망인 이유 아아닙니다 2024-04-30 | 324 | 아아닙니다 2024-04-30 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