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311/0001573466
태국 언론 타이라트는 지난 2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와 바이에른 뮌헨이 태국 방문이 거의 성사될 뻔 했지만, 한국이 이 거래에서 이겨 무산됐다고 전했다.
이어 "우선 맨시티와 바이에른 뮌헨이 오는 7월 29일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친선 경기를 갖는 것에 합의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한국서 먼저 경기를 갖는 것으로 차단됐다" 라고 전했다.
2월 언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맨시티는 아직 계약을 마무리 짓지 않았지만, 태국에서 짧은 투어 일정을 더 가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태국 언론이 이에 대해 상황을 업데이트하면서 태국 일정을 한국에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