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751827?sid=102
이어 "너네가 괴롭힌 사람이 많아서 짐작이 안 가지? 누굴까 고민하지 말고
그냥 괴롭힌 사람한테 모두 연락을 해봐. SNS가 활성화된 세상에서 찔리면 사과 한마디라도 하겠다"라며 "나 말고도 아직 이 일을 두고 트라우마로 남고 수치심이 가득하게 살아가고 있는 게 내 친구들이야"라고 진정한 사과를 요구했다.
해당 글에는 27일 오전 수백 개의 댓글이 달리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잇다.
댓글에는 '더글로리 강릉판, 소름 돋는다, 신상 공개해라, 인생 망쳐 놓고 살사냐?, 자식들에게 그 죄를 물려받길 바란다' 등의 내용이 올라오며 공분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