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슈/유머

“황영웅, 흙수저 과거 모두 거짓..원룸 사업+에쿠스 父 존재 왜 지우나”

“황영웅, 흙수저 과거 모두 거짓..원룸 사업+에쿠스 父 존재 왜 지우나”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불타는 트롯맨' 출연자 황영웅은 흙수저 집안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지난 29일 유튜브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서 이진호는 "황영웅의 '가난했다' '흙수저'라는 주장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어머니 홀로 일 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 황영웅의 아버지는 과거 에쿠스를 끌 정도의 경제력을 갖고 있는 인물이었다. 그리고 원룸을 분양하는 사업을 해서 울산에서 꽤 잘됐다. 왜 어머니가 홀로 일했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의문을 드러냈다.

 

앞서 황영웅은 MBN '불타는 트롯맨' 지난 달 방송에서 "유치원 다닐 때 아버지 직장이 IMF로 부도가 났다. 그때부터 어머니가 우리를 먹여 살렸다. '엄마가 강해지지 않으면 너희를 포기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하고 대장부처럼 우리를 키워주셨다. 친구도 한 명 없고 오롯이 우리만 보고 살아왔다"고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이진호는 "그리고 황영웅의 어머니는 어린이 집을 하고 있는데 어린이집을 개설하는 돈이 굉장히 많이 든다고 한다. 어머니가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버지도 계속 일을 해왔는데 왜 아버지의 존재를 스스로 지우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황영웅은 상해 전과, 학교 폭력, 데이트 폭력 등 과거 논란으로 '불타는 트롯맨'에 하차했다. 논란이 커지자 황영웅은 "어린 시절의 일이라고 변명하지 않겠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오해는 풀고, 진심으로 사과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303310100240550030326&servicedate=20230330

 

  • 0

유머

이슈/유머

번호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68142 놀란 리트리버를 달래주는 고양이 딴따라 2024-05-01 | 340 | 딴따라 2024-05-01 340
68141 중국집 쿠폰 50장 모아 주문한 결과 아아닙니다 2024-05-01 | 361 | 아아닙니다 2024-05-01 361
68140 썬루프 활용법 (탈출) 가성비운동 2024-04-30 | 369 | 가성비운동 2024-04-30 369
68139 마트갔는데 계산원분이 겁나 웃으심 그냥 2024-04-30 | 385 | 그냥 2024-04-30 385
68138 신체나이 확인하는 방법 최강빙그레 2024-04-30 | 368 | 최강빙그레 2024-04-30 368
68137 남친이 바니걸 이벤트 해서 킹받은 여친 화이토 2024-04-30 | 334 | 화이토 2024-04-30 334
68136 어른들이 자꾸 앞머리 올리라고 하는 이유 그냥 2024-04-30 | 353 | 그냥 2024-04-30 353
68135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은 무엇인가? 최강빙그레 2024-04-30 | 360 | 최강빙그레 2024-04-30 360
68134 퇴사할때 돈 내야 하는 회사 개드립퍼 2024-04-30 | 309 | 개드립퍼 2024-04-30 309
68133 여자친구랑 동거중인데 1억이 없어졌습니다. 최강빙그레 2024-04-30 | 291 | 최강빙그레 2024-04-30 291
68132 4대 상남자 CEO 개드립퍼 2024-04-30 | 372 | 개드립퍼 2024-04-30 372
68131 ?? : 20~21 건설된 아파트는 거릅니다 최강빙그레 2024-04-30 | 453 | 최강빙그레 2024-04-30 453
68130 몽골 여자가 유전자 검사 해본 이유 최강빙그레 2024-04-30 | 355 | 최강빙그레 2024-04-30 355
68129 모닝빵의 찐 뜻 그냥 2024-04-30 | 356 | 그냥 2024-04-30 356
68128 미국 한적한 마을에서 경찰 만나고 착잡해진 유튜버 딴따라 2024-04-30 | 347 | 딴따라 2024-04-30 347
68127 요즘 코노 근황 아아닙니다 2024-04-30 | 352 | 아아닙니다 2024-04-30 352
68126 하루에 게를 50마리 잡아먹는 가오리 갤러그지 2024-04-30 | 301 | 갤러그지 2024-04-30 301
68125 하루 수명을 백만원으로 바꿔 준다면 딴따라 2024-04-30 | 356 | 딴따라 2024-04-30 356
68124 카푸어 현실 정리본 그냥 2024-04-30 | 398 | 그냥 2024-04-30 398
68123 세종 택배차 유아 사망 사건 택배기사가 망인 이유 아아닙니다 2024-04-30 | 324 | 아아닙니다 2024-04-30 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