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한국영화는 한석규가 나오는 영화 나오지 않는 영화로 나눠졌는데 여배우가 주도적인 역할로 나오는 영화를 찍고 나도 할 수 있는다는걸 증명하고 싶은 순수한 마음으로 했다고 함 주변에서는 전부 말렸었고 엄마는 시집 못간다고 펑펑 울었다고 영화 개봉 이후 광고도 다 짤렸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