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403154533039
3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1일 오후 3시 20분쯤 인천의 한 군부대에서 A상병이 생활관 1층 침대에서 잠을 자던 중 숨졌다.
생활관에서 함께 생활하던 B병사는 A상병이 1층 침대에서 모포를 뒤집어 쓰고 자다가 갑자기 몸이 경직되는 현상을 보이자 간부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A상병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3일 오전 부검을 진행했다.
A상병은 1일 오전 부모님과 면회를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