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끼리는 4일 '역겨운 광대놀음에 깔린 어리석은 술책' 제하의 논평에서 지난달 24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엄수된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겨냥해 "광대놀음"이라고 비하했다. 매체는 "그 무슨 희생과 헌신 타령을 늘어놓으며 개죽음을 당한 괴뢰군 놈들을 찬양하기에 급급했다"며 "반공화국 대결 분위기를 고취하여 저들의 군사적 열세와 안보 불안을 눅잦힐(누그러뜨릴) 수 있다고 약삭빠르게 타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선전매체 류경은 천안함 피격사건을 두고 "사건을 억지로 우리 공화국과 결부시킨 특대형 모략극"이라는 억지 주장을 펼쳤다. 마찬가지로 선전매체인 통일의 메아리는 "우리에게 도발의 감투를 씌우고 그것을 구실로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 제재 압박을 더 한층 강화하기 위해 제 손으로 숱한 사병들을 제물로 바치면서 꾸며낸 자작극"이라며 막말을 쏟아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40515?cds=news_my
버러지 같은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