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청하가 홍콩대학교 명예 사회과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고 합니다. 임청하는 자신의 웨이보에 소식을 전하면서 "저희 어머니는 젊었을 때 전쟁과 여러 가지 이유로 학업을 마치지 못한 것이 평생의 가장 큰 아쉬움이었기 때문에 박사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습니다. 지금 자신의 딸이 박사가 되어, 어머니가 천국에서 큰 위안을 느끼시리라 믿습니다."라는 개인사를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