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98943?sid=102
이들 일당은 학생들이 액체를 마시자 “구매 의향 조사에 필요하다”며 학부모 전화번호를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고는 부모에게 연락해 “자녀가 마약을 복용한 걸 신고하겠다”고 협박했다고 한다.
경찰은 4일 해당 액체를 마신 자녀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한 뒤 수사에 나섰다.
몸에 이상을 호소한 고등학생 2명에 대해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를 벌인 결과 필로폰(메스암페타민)과 엑스터시 양성 반응이 나왔다.
ADHD 약이다 뭐다(외국은 합법 약물인데 한국이 불법이다) 등 말 많았지만
필로폰 + 엑스터시에
먹은 애들 부모 협박용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