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871953?cds=news_edit
음주운전으로 1심에서 2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배우 김새론이 강남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김새론은 1심 선고 하루 만인 6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김새론은 근무 기간을 묻는 머니투데이의 질문에 "1년 정도 넘은 것 같다"고 답했다.
앞서 지난 3월 김새론은 한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듯한 인증사진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렸지만, 해당업체에서 "고용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거짓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1심 선고를 앞두고 동정 여론을 일으키기 위한 목적이 아니냐며 오히려 비판을 받았다. 김새론은 이와 관련, "사실 대타로 나갔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새론은 강남의 한 주점에서 아르바이트 한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해서는 "밥집이라 술을 같이 파는 곳이었다"며 "홀서빙을 몇 개월 했었다"고 설명했다.
김새론은 항소 계획을 묻는 말에는 선을 그었다. 김새론은 "그럴 생각은 없다"며 "제가 지은 죄에 대해서는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SNS에 올린 사진은 대타라고...
근데 의아한 점은 알바를 1년넘게 했다면서 왜 SNS에 하필이면 대타사진을 올려서 논란을 만들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