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슈/유머

미국 CIA의 감청사실이 밝혀지게 된 경로

미국 CIA의 감청사실이 밝혀지게 된 경로

 

 

이 글은 포브스 뉴스를 기반으로 씀

 

 

 

미국 CIA의 감청사실이 밝혀지게 된 경로

 

 

미국 CIA의 감청사실이 밝혀지게 된 경로

미국 CIA의 감청사실이 밝혀지게 된 경로

 

 

미국 CIA의 감청사실이 밝혀지게 된 경로

미국 CIA의 감청사실이 밝혀지게 된 경로

 

 

 

 

뉴욕타임즈와 워싱턴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유출 된 문서는 미 국방부 1급 기밀문서로

처음엔 이게 러시아의 유명한 트위터, 텔레그램에서 최초로 발견된 걸로 추정이 됐는데

 

최근 리서치회사 벨링캣이 최초 유출경로를 추적하다보니

트위터, 텔레그램 이전에 미국의 대형 커뮤니티 중 하나인 4chan이랑 어느 디스코드 서버가 나옴

 

그런데 이 디스코드 서버가 무슨 군사적인 그런 특별한 서버가 아니라

Minecraft Earth Maps, 즉 마인크래프트 게임과 관련된 디스코드 서버

 

대화내역을 찾다보니 마인크래프트 지구맵을 플레이하던 사용자가

다른 사용자랑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갑자기

 

유출된 자료가 있다면서 10개 정도의 첨부파일을 올렸는데

그게 이번에 유출된 미 국방부 1급문서였던것 (원본문서가 아니라 카메라 촬영본이라는듯)

 

그리고 찾다보니 이외에도 WOWMAO라는 유튜버 디스코드에도

30개 이상의 기밀문서가 올라와있었다가 삭제되었고

 

Thug Shaker Central라는 디스코드 채널에도 30개가 넘는 기밀문서가 1월에 이미

올라와있었다라는 제보가 들어오기도 했음

 

유출된 문서에는 이번에 알려진 동맹국 감청 문제뿐만 아니라

 

CIA의 정보요원 모집방법에 대한 정보, 미국이 위성으로 러시아를 추적하는 방법

우크라이나 전쟁정보, 러시아 정보기관 GRU에 대한 정보 및 북한, 이란 핵문제, 중국 위협평가도 등

 

매우 다양한 기밀정보들이 담겨져있는 것으로 밝혀짐

 

 

 

요약 : 미 국방부 1급 기밀문서가 마인크래프트 디스코드에서 최초로 유출됐다는 정황

 

 

 

출처 - 포브스

 

 

 

  • 0

유머

이슈/유머

번호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68122 [단독] 한국, 멕시코에도 밀렸다…"인니에도 역전" IMF 경고 가성비운동 2024-04-30 | 267 | 가성비운동 2024-04-30 267
68121 이승기, MC몽과 한솥밥 "빅플래닛메이드 전속계약"[공식] 가성비운동 2024-04-30 | 256 | 가성비운동 2024-04-30 256
68120 '사기 의혹' 유재환 "예비신부=배다른 동생"…피해자 카톡 공개 최강빙그레 2024-04-29 | 361 | 최강빙그레 2024-04-29 361
68119 '사기 의혹' 유재환 "예비신부=배다른 동생"…피해자 카톡 공개 개드립퍼 2024-04-29 | 231 | 개드립퍼 2024-04-29 231
68118 요즘 점점 사라지고 있는 식당 스타일 가성비운동 2024-04-29 | 384 | 가성비운동 2024-04-29 384
68117 내 몸이 보내는 SOS 신호와 대처법 딴따라 2024-04-29 | 296 | 딴따라 2024-04-29 296
68116 140kg 석고보드 드는 28살 청년 가성비운동 2024-04-29 | 347 | 가성비운동 2024-04-29 347
68115 저작권 수입 끝판왕 최강빙그레 2024-04-29 | 388 | 최강빙그레 2024-04-29 388
68114 딱구리의 진흙 뿌리기 딴따라 2024-04-29 | 269 | 딴따라 2024-04-29 269
68113 나 아닌데??? 화이토 2024-04-29 | 357 | 화이토 2024-04-29 357
68112 너희 아빠 내 이상형이었어 화이토 2024-04-29 | 392 | 화이토 2024-04-29 392
68111 무대 인사 중인 마동석 폰 케이스 오덕 2024-04-29 | 314 | 오덕 2024-04-29 314
68110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명탐정 코난 설정 오덕 2024-04-29 | 301 | 오덕 2024-04-29 301
68109 중2병의 최후 그냥 2024-04-29 | 485 | 그냥 2024-04-29 485
68108 아옳이, 前남편 연인에 제기한 상간소송서 패소…항소도 포기 그냥 2024-04-27 | 666 | 그냥 2024-04-27 666
68107 [단독] 사기 의혹 유명 뮤지션, 확인 전화에 무작정 끊어 개드립퍼 2024-04-26 | 383 | 개드립퍼 2024-04-26 383
68106 13년 키운 '라인' 뺏기나…일본 "지분 팔고 떠나라" 최강빙그레 2024-04-26 | 299 | 최강빙그레 2024-04-26 299
68105 ㅇㅎ) 양양서핑이 인기있는 이유 오느릐유스 2024-04-25 | 424 | 오느릐유스 2024-04-25 424
68104 건국 이래 최대의 깡다구 갤러그지 2024-04-25 | 471 | 갤러그지 2024-04-25 471
68103 김포시 공무원 또 극단적 선택.. 갤러그지 2024-04-25 | 335 | 갤러그지 2024-04-25 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