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736439?sid=104
프랑스 대통령이 중국 방문을 마치고 프랑스에 귀국, "대만 문제와 관련, 유럽이 일방적으로 미국을 추종하면 안된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미중의 대결에서 블록 대 블록의 논리에 휘말리고 싶지 않다"며 "우리 것이 아닌 위기에 말려들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의 발언은 미국을 화나게 할 가능성이 크며, 서방 세계의 분열을 상징한다고 AFP는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