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저민 프랭클린
미국 건국의 아버지 중 하나로 불리는
벤저민 프랭클린은
막내아들의 막내아들의 막내아들의 막내아들의 막내아들이다.
즉, 고조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 아버지,
벤저민 프랭클린 모두 막내 아들인 셈
에이브러햄 링컨
미국의 제 16대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은 젊었을 적
프로레슬링 선수로 활동한 적이 있다고 한다.
키 193의 장신에서 나오는 피지컬을 바탕으로
12년간 활동하며 300경기를 치루면서
단 1패 뿐이었다고..
윈스턴 처칠
영국의 61,63대 총리 윈스턴 처칠은
딸바보 팔불출 이었다고 하는데
그런 처칠은 둘째 딸인 사라 처칠의
첫번째 남편인
사위를 굉장히 맘에 안들어해 했고
사위는 그런 처칠의 마음에 들기위해
처칠을 '파파' 라고 부르며 애교를 부렸다고
한다.
어느날 사위가 처칠에게 묻기를
사위 : 파파는 어떤 정치인을 가장 존경하죠?
처칠 : 무솔리니
사위 : 파시스트 잖아요? 그 사람
처칠 : ㅇㅇ 그 양반 자기 사위도 총살 시켰거든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의 제 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재임기간이던 1940년 어느날
쿠바의 12세 꼬마에게 서툰 영어로 적은
편지를 받았다고 한다.
편지의 내용은
"10달러 지폐를 본적이 없는데, 제가 볼 수 있게
해줄수 있나요?" 라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편지를 보낸 장본인은
훗날 쿠바의 독재자 피델 카스트로이다.
편지
https://prologue.blogs.archives.gov/2014/09/26/fidel-castros-childhood-plea-to-president-roosevelt/
피델 카스트로
쿠바의 독재자인 피델 카스트로는
젊은 시절 야구선수로 활동 했다고 하는데
대학생 시절 대학팀 대표로
MLB의 뉴욕 양키스와
워싱턴 새터너스 (현 미네소타 트윈스) 의
트라이아웃에 참가했으나
입단에는 실패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