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켄터키 주 루이스빌 은행에서 1년 동안 일하다가 해고 통고 받은 25세의 남성 Connor Sturgeon
해고 받고 다음 날 은행에다 범행 암시를 보냄
(이메일인지 쪽지인지 아직 확인된 바 없음)
협박 메세지를 받은 은행은 그가 범행을 할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각자 할일 하고 있었음
왜냐하면 용의자 Connor Sturgeon는 상당히 내성적이고 사람과 어울리지 못하며 직장 적응을 잘 하지 못했다고 함
그런데 협박 메세지는 진짜였고
아침 8시30분쯤에 자동소총 들고 회의중인 은행원들을 그 자리에서 5명이나 쏴버리면서 죽여버림
그럼 이때까지 경찰은 뭐하고 있었냐?
놀랍게도....
경찰은 용의자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이브로 생중계 하는 걸 보고 출동 했다고 함...
그래서 현재 언론 및 미국인들에게 존나 무능한 경찰이라고 욕 먹는 중
"5명 죽이는 동안 출동 안하고 머했냐?"
"라이브 보고 출동한 경찰 수준 시발 ㅋㅋㅋㅋ"
등...
라이브 보고 출동한 경찰들은 범인이랑 총격전을 벌이며 시민,경찰 등 9명이 다침
안타까운 건 20대 신임 경찰관이 머리에 총을 맞았으나 기적적으로 살아났고 지금 안정중이라고...
범인에게 희생된 5명의 핵심 은행원들
범인은 경찰이랑 총격전을 벌이다 경찰에게 총 맞고 그 자리에 사망
미 대통령 바이든도 매우 안타깝다며 성명문을 냈고 그 와중에 공화당 존나게 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