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똑같이 술을 먹더라도 뇌에서 도파민이 분비되는게 평범한 사람들과 다르기 때문에 중독에 몹시 취약하다고 합니다. 약물, 게임, 음란물, 도박중독도 모두 마찬가지 그리고 우울, 불안, 공황, adhd를 가진 사람들은 더욱 중독에 빠지기 쉬운데 이것도 사실 유전의 영향이 매우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