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님 1990년에 한국으로 파견와서 지금까지도 계속 봉사활동 하시는 중 무료 급식소 운영 가출 청소년 보호등등 다양한 활동 하시는 중 2015년에 한국 국적 취득 2019년에 국민 훈장 받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