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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성이 여성보다 두 배 더 자살...자살률, 미세먼지 농도 최악

한국 자살률·미세먼지 농도 OECD '최악'…아동학대·산재사망 증가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한국, 남성이 여성보다 두 배 더 자살...자살률, 미세먼지 농도 최악

 

 

통계청 통계개발원은 28일 '세계 안전의 날'을 맞아 이같은 내용이 담긴 '한국의 안전보고서 2022'를 발간했다

 

2020년 기준 우리나라의 인구 10만명당 자살률(국제 비교를 위해 연령 표준화)은 24.1명으로 OECD 국가 중 가장 높았다.

그다음으로 높았던 리투아니아(20.3명), 슬로베니아(15.7명), 벨기에·에스토니아(각 15.2명), 라트비아(14.9명) 등과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다.


2021년 기준으로는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이 26.0명으로 더욱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35.9명으로 여성(16.2명)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2021년 한국 사회의 범죄 발생률은 인구 10만명당 1774건으로 최근 10년(2011~2021년) 중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재작년 사회적 고립도는 34.1%로 2년 전인 2019년(27.7)보다 증가했다. 남성이 여성보다, 연령이 높을수록 고립도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농도는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2020년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대기 중 오존 농도도 상승 추세에 있으며, 재작년 기준 오존주의보 발령일수는 67일로 전년(46일)보다 21일 늘었다.

 

 



지난해 산재보험의 적용을 받는 근로자 수는 2017만명으로 처음 2000만명을 넘어섰다.

동시에 산재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지고 사망자 수도 늘었다. 

 

작년 기준 산재사망률은 근로자 1만명당 1.10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0.03명 증가했다. 사망자 수 또한 2019년부터 해마다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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