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프라이드 시절 효도르에게 패배했던 마크 콜먼이 딸이 울고 있으니 한 대만 맞아달라고 효도르에게 요청. 같은 아빠로써 효도르도 시원하게 맞아주고 한 대 앵콜 더ㅋ (한 때 효도르의 취미가 아이들에게 동화 그려주기였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