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이 유치원에서 일할 때 우리집 개도 데리고 다녔는데 하루는 너무 배가 고파서 개를 두고 그대로 나온 적이 있다. 10분후 매니저가 '뭐 잊은 거 없어?' 라며 보내준 사진. 완벽한 표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