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5살 아이 살리려고 안고 희생한거... 목격자에 따르면 그 엄마에게 깔려있는 아이를 발견하고 꺼내서 구조했다고 하더라..
그 와중에 아이 살리려고 안는 그 엄마의 마음은 어땠을까.. 다행히 아이는 지금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동으로 옮겨서 회복중이라고 하네... 엄마의 사랑 덕분에 가족중에 유일하게 살았는데 나중에 얼마나 참담할까.. 구출되면서 엄마가 많이 다쳤어요라고 계속 그랬다고 하더라..
힘들겠지만 꼭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아래는 현재 미국에서 모금 운동 벌어지고 있는 Gofundme 웹사이트에 올라온 가족사진인데 부인의 대학 동기가 진행중이라고 하더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아이가 트라우마 없이 행복하게 잘 자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