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009273?sid=105
네이버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실검)’가 올 하반기 ‘핫트렌드(가칭)’라는 이름으로 부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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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카카오 블랙아웃 사태’를 비롯해 각종 재난재해 발생시, 가장 빠르게 현재 상황을 알려줬던 실검 역할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대체하고 있다. 이에 따라 네이버 안팎에서도 실검 부활에 대한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기존 실검을 그대로 부활할 경우, 내년 총선을 앞둔 정치권을 비롯해 여론의 역풍이 우려된다. 이에 네이버는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같은 형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 세력 및 광고 바이럴 악용으로 인해 논란이 생기면서 2년 전에 폐지됐던 실검의 부활
순기능적 요소도 컸어서 아쉬웠는데 다시 부활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