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서 주유소 인근 모텔을
숙박업 대행하겠다며 통째로 빌린 뒤
땅굴을 파서 인근 주유소 송유관을 통해
기름을 빼돌리려던 일당이 있었는데
국정원 첩보를 통해 경찰이 현장에서 검거,
9m 길이의 땅굴을 소음과 진동 우려로 삽과 곡갱이만으로 파
송유관까지 고작 30cm 만을 남겨둔 상태였음
일당들은 이미 동종전과가 있었으며,
기술자 중 한명은 대한송유공사 직원이었는데
이전에도 송유관 기름 빼돌리다가 걸려서 퇴사당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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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통째로 빌려 땅굴 파서 주유소 기름 훔치려던 일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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