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차는 기본 2인 1조로 탑승하는데
남경+남경 or 남경+여경 형태의 순찰차 근무 지정만 있을뿐 여경+여경 형태로 운용하지를 않는다고함.
여경수가 부족해서 그런 것 아니냐?
라고 할 수도 있는데
여경 인원이 2만명을 돌파했고, 전체 경찰의 15%가 여경임.
그럼에도 여경끼리는 절대 순찰차 탑승시키지 않는다고함.
내가 범죄 피해자가 돼서 112에 신고를 했는데
여경 두명이 쫄래쫄래 와서 상황 구경만하고 auto-k, auto-k만 울부짖고 있는다고 생각하면 어휴 아찔하다.
직업의 특수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놈의 양성평등만 앞세운 실패한 정책의 결과물.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의 몫.
치안강국이었던 대한민국의 치안이 무너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게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