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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차 3대장은 옛말? 한국에서 존재감 옅어지는 아우디?

"아우디 어떡하나"…판매량·점유율·이미지 모두 '빨간불'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독일차 3대장은 옛말? 한국에서 존재감 옅어지는 아우디?

지난달 아우디의 신규 등록 대수는 473대로 전월(2260대) 대비 79.1% 감소했다.

 

판매 순위는 3위에서 10위로 일곱 계단이나 하락했다. 

 

독일 3인방으로 묶이는 메르세데스 벤츠 6176대를 판매해 1위를 기록했고, 

 

BMW는 5836대로 뒤를 이은 것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독일차 3대장은 옛말? 한국에서 존재감 옅어지는 아우디?
 

아우디의 지위가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아우디는 지난해 국내에서 총 2만1402대를 판매해 수입차 브랜드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같은 독일 3사와 비교하면 실적은 눈에 띄게 차이가 난다. 

 

지난해 메르세데스 벤츠는 8만976대를, BMW는 7만8545대를 판매했다.

 

독일차 3대장은 옛말? 한국에서 존재감 옅어지는 아우디?


베스트셀링카 순위를 비교해도 아우디 열세는 확실하게 눈에 띈다.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 모델 1~10위 중 

 

벤츠가 3개(E 250·E 350 4MATIC·S 400 d 4MATIC), 

 

BMW가 5개(520·X3 2.0·530·X4 2.0·320)를 차지한 반면 

 

아우디는 A6(45 TFSI 쿼트로) 모델 단 1개로 9위에 머물렀다.

 

 

 

 

아우디가 세계 시장에서는 2022년 역대 최고의 실적을 올렸지만,

 

한국에서는 판매량과 점유율 모두 감소 중인 이상한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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